삼국 통일 이후 신라인들은 신라가 곧 불국토라는 강한 자부심, 또는 불국토를 신라땅에 구현하고자 하는 염원이 간절했습니다. 이와 같은 신라인의 강한 신앙심은 발달한 과학 기술과 뛰어난 건축술, 예술적 감수성에 힘입어 현실화되었고, 그 중의 하나가 바로 불국사입니다.
경주 지역의 역사적 특성을 살려 고대와 현대가 잘 어우러지도록 관광단지로 조성하여 전 지역이 온천지구 및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으며,
특급호텔과 국제회의시설, 각종 레저 및 휴양 시설, 사이버 관광안내시스템과 각종 기반 시설 등 관광인프라가 완비된 국제적인 종합관광휴양단지
대한민국 유일! 드라이파크와 워터파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캘리포니아비치는 천년고도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남부권 최강의 워터파크로 유명합니다.
세계적인 테마파크 전문 설계회사인 캐나다 Forrec사에 컨셉트 및 상세설계를 의뢰하여 진행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했고, 매년 인기 모델을 섭외하여 공연을 진행해 물놀이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도 캘리포니아비치에 가야 하는 수많은 이유 중 하나다. 또 매년 스릴 강도가 높은 놀이기구를 도입해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옛 안압지였던 동궁과 월지에 우리 조상들이 최초로 화초와 진금이수.
즉, 진귀하고 기이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는 문무왕 14년 삼국사기 기록과 신라의 관직명에 새 이름을 사용하였다는 등 경주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역사적 콘텐츠를 스토리텔링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동·식물원 이었던 동궁과 월지를 지금 이 곳 경주동궁원에 현대적으로 재현하였습니다. 경주의 역사적 배경을 스토리텔링하여 “동궁식물원”과 새전문 동물원인 “경주버드파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경주동궁원”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안압지는 신라의 태자가 머물렀던 곳입니다. 궁궐 안에는 현재 중국 사천성 동쪽에 있는 명산인 무산의 12개 봉우리를 본따 돌을 쌓아 산을 만들었고, 연못을 파고서 그 안에 전설 속의 해중선산인 봉래·방장·영주를 상징하는 3개의 섬을 만들고서 꽃을 심고 진기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합니다. 이 연못은 바다를 상징한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중심 건물을 임해전이라고 불렀습니다.
경주에서 가장 힙하다는 황리단길! 황리단길은 개조한 한옥 건물에 다양한 맛집들과 분위기 있는 카페들이 줄지어 위치한 곳인데요. 최근 이곳을 찾는 발걸음이 늘어 핫플레이스로 꼽히고있습니다. 황리단길의 매력은 골목길 구석구석을 둘러보다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가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죠. 골목 골목 지나다니며 새로운 공간을 찾는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신라 선덕여왕때 세워진 첨성대는 천문관측대로 동양에서 가장 오래 되고 유일한 석조 구조물입니다. 현재 동북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보이나 석조부분만은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매우 보기 드문 유적으로, 국보 제31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그 가치가 높으며, 당시의 높은 과학수준을 볼 수 있는 문화재로 꼽힙니다.
신라 시대 가장 아름다운 이궁지였던 포석정이 사적 제1호로 지정돼 있습니다. 작은 공원처럼 꾸며진 현재의 포석정터에서는 그런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찾아볼 수 없으나 유상 곡수연을 즐기던 전복 모양의 돌홈(곡수거)만 남아 있고, 정자에 오르던 섬돌을 볼 수 있습니다.
경주보문단지 관광단지 현대호텔 옆 드림센터 입구에 총 4,600여㎡ 전면적이 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의 관광시설과 차별화되어 경주의 특색을 고려한 전시컨셉과 소재를 통해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 흥미진진한 탐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성인관람객에게는 새로운 태마 관광지로써 아동관람객에게는 국내 최초로 단순한 공룡모형이 아닌 테디베어와 공룡, 해저탐험, 신라시대여행 등의 전시, 연출과 3D 영화를 통해 역사와 과학을 한 번에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즐겁고 교육적이며 풍성하고 유익한 볼거리입니다.